2026년 6월 3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서울 교육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선택의 순간입니다. 현재 여러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하고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보 진영에서는 현직 정근식 교육감이 재선에 도전하며 단일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는 지난 2024년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인물로, 서울 교육의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강민정 예비후보, 한만중 예비후보, 김현철 예비후보 등이 진보 성향 후보군으로 활동 중입니다.
보수 진영은 여러 예비후보가 출마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전혁 전 국회의원과 류수노 전 방송통신대 총장이 최근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에 합의하며 보수 진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들은 서울 교육의 기초 학력 회복, 교권 확립,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확보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앞서 한 단일화 기구에서 후보로 선출되었던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와 임해규 전 두원공과대 총장 등도 유권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 공천 없이 진행되므로, 후보자 개개인의 정책과 비전이 더욱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예비후보들은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홍보물 발송, 어깨띠 착용 등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기초 학력 증진, 교권 보호,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등 핵심 쟁점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면밀히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후보의 공약과 경력을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나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하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