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최신 소식 및 주요 안내
1. 금정산, 24번째 국립공원 지정 및 변경되는 이용 수칙
2026년 3월부터 부산 금정산이 대한민국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정식 지정됩니다. 이에 따라 자연공원법에 의거하여 흡연, 취사, 야영, 상행위, 야생동물 포획 및 오물 무단 투기가 금지되며, 반려동물 동반 출입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공단이 지정한 장소 외 음주가 제한되며,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해야 합니다. 금정산을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변경되는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국립공원 숨은 습지에서 멸종위기종 발견
국립공원공단은 무등산 등 국립공원 내 신규 발굴 습지 9곳에서 정밀 생물다양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달,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9종을 포함한 총 660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국립공원의 생태학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중요한 발견입니다.
3.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및 예방 활동 강화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2일 앞당긴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지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탐방을 위해 산불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야영장 외 지역에서의 취사·야영 금지, 지정된 장소에서만 화기 사용, 불법 모닥불·장작 사용 금지 등이 포함됩니다.
4.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체계 구축
국립공원공단은 우정사업본부와 협력하여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등 전국 12개 국립공원 사무소 야영장 등 주요 거점에 투명 페트병 별도 수거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거된 페트병은 우체국 물류망을 통해 재활용 선별장으로 운송되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됩니다. 탐방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원순환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5.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방식 변경 (2024년 5월부터 상시 추첨제 전환)
2024년 5월부터 전국 국립공원 야영장의 예약 방식이 2개월 단위 상시 추첨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는 기존 성수기 3개월만 추첨으로 운영하던 방식을 확대한 것으로, 야영장을 이용하시려면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고 추첨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노고단 등 일부 탐방로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므로, 방문 전 반드시 예약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국립공원은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연 유산입니다. 안전 수칙을 잘 지키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